밴드 루시(LUCY),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밴드 루시(LUCY),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 황하현 인턴기자
  • 승인 2021.11.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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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루시(LUCY)가 오는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을 개최한다. "다양한 계절과 시간을 함께한 우리 그 모든 기억과 앞으로의 장면을 모두 담아"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에 개최된 것이다. 그리고 어제(11일),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약 20초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루시는 방송과 공연을 넘나들어 매 무대마다 독특하고 신선한 무대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밴드이다. 또한 여타 밴드들과 달리, 바이올리니스트가 속해 있는 루시는 어떤 곡이든 루시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는 '슈퍼밴드'이다. 게다가 안산 선수가 팬이라고 밝혀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루시는 최근 멜론에서 공개한 Z세대 팬 비율이 높은 아티스트의 8위에 차지하고,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대세 밴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루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장소와 마찬가지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되며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 4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서 '개화', '히어로' 등의 루시의 명곡들과 슈퍼밴드에서 보여주었던 'swim', 'cry bird' 등의 곡들을 선보일지 혹은 새 앨범을 발표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팬들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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