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정하늘 인턴기자] 신생 여자프로배구단 AI 페퍼스가 창단 첫 승을 기념하여 오늘(13일) 열리는 현대건설과의 홈경기 티켓 수익금을 연고지 광주∙호남지역의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경기에 앞서 같은 ‘광주’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필승조 장현식과 정해영의 시구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당일 입장객 중 24명을 추첨하여 KIA 타이거즈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야구공을 제공하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AI 페퍼스의 현대건설과의 경기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장현식과 정해영의 시구는 경기 시작 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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