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득남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6일 오전 “태양과 민효린이 득남을 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 2018년 2월 결혼했다.
그런 가운데 두사람은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민효린은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 영화 ‘써니’ ‘스물’ 등에 출연했다.
태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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