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모친 별세, 지난달 코로나 확진 후 증상 악화 사망...향년 74세
이찬 모친 별세, 지난달 코로나 확진 후 증상 악화 사망...향년 74세
  • 이광우 기자
  • 승인 2021.12.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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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배우 이찬의 모친이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17일 유족에 따르면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인은 최근 증상이 악화돼 서울 대형병원 중환자실에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등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이찬 등 유족들은 고인이 세상을 떠나기 전 면회를 통해 작별인사를 전했다고.

한편, 고인의 빈소는 18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

발인은 20일, 장지는 경기도 광주 시안 가족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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