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먹보와 털보'에서 노홍철이 넷플릭스 로고 타투를 공개해 화제다.
17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넷플릭스 CEO가 비, 노홍철에게 영상편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노홍철과 비가 루프톱에서 촬영 비하인드와 근황 토크를 이어가던 중, 노홍철이 넷플릭스 로고인 빨간 'N' 글씨를 팔에 타투 한 것을 깜짝 공개했다.
비는 놀라며 타투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진짜 한거야?"라고 물었고, 노홍철은 "문질러도 소용없어"라며 진짜 타투임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지난 9월 팔에 무한도전 로고 타투를 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먹보와 털보'는 11일 오픈한 김태호 PD의 새 예능이다. 의외의 친구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여행 버라이어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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