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22일 팬미팅 연다…11개월 만의 두 번째 팬미팅
원어스, 22일 팬미팅 연다…11개월 만의 두 번째 팬미팅
  • 김소연 인턴기자
  • 승인 2022.01.1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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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어스(ONEUS) 공식 트위터
사진=원어스(ONEUS) 공식 트위터

[스타인뉴스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원어스(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지난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원어스의 이중생활’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11개월 만의 두 번째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우리가 만약 아이돌이 아니었다면?’이라는 부제로, 원어스가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어떤 직업이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킨다.

‘원어스의 이중생활’ 포스터 속에는 팔레트, 권총, 앵무새, 토끼 등 귀엽고 다양한 소품들과 동물의 그림이 담겨있어, 멤버들이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과연 어떤 직업으로 일상을 보냈을지 추측해 볼 수 있어 팬미팅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금일(12일) 오후 원어스의 소속사인 RBW 측은 멤버 시온과 이도의 부상에 대한 공지를 올렸으나,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팬미팅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어스의 팬미팅 ‘원어스의 이중생활’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며, 비젠트와 에버라인을 통해 원어스의 앨범을 구매한 응모자 중 299명을 추첨하여 관람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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