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송지아(유튜버 프리지아)의 아버지와 남동생이 등판, 성형설을 단번에 일축시켰다.

송지아는 한양대 무용과에 재학 중이자 패션 브랜드 모델,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HOT의 인간화’라는 말처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아인 만큼 그의 배경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다.

최근에는 그의 가족들에게도 관심이 번졌다. 송지아가 극강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성형설’이 돌기도 했는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송지아의 아버지 자신은 해당 루머를 일축하기 충분했다.

이 사진은 송지아가 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하며 올린 사진으로,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의 아버지는 배우라고 해도 손색 없는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짙은 눈썹과 큰 눈, 오똑한 코 등 남다른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송지아는 아버지의 비주얼 DNA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 핫한 미모를 보였다.

송지아는 SNS를 통해 남동생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2년 전인 2019년 공개한 사진으로 송지아는 군 복무 중인 남동생을 위해 면회를 갔다.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자아낸 송지아와 송지아 못지 않은 비주얼을 보인 남동생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송지아가 자취하는 집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송지아는 지난달 26일 유튜브를 통해 이사한 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성수동에서도 고급 아파트로 손 꼽히는 곳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에는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비주얼부터 집까지, 모두 금수저인 만큼 송지아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송지아는 JTBC ‘아는 형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