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개봉해 누적 관객수 736만 명을 돌파하며 지금까지도 인기리에 상영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주인공 톰홀랜드가 새로운 액션 영화 '언차티드'의 주연으로 돌아온다.

영화 '언차티드'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 '언차티드'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실사 액션 영화로 공식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모든 것을 걸었다면 세상 누구보다 빠르게 찾아야 한다!
평범한 삶을 살던 '네이선'(톰 홀랜드)은 인생을 바꿀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그의 미션은 크루와 함께 사라진 형과 500년 전 잃어버린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트레져를 찾아내는 것.
그러나 몬카다(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위협 속,
누구보다 빠르게 미지의 세계에 닿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만 하는데..
'언차티드'는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초반부를 배경으로, 10대 시절의 네이선 드레이크가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빅터 설리번을 만나 보물 사냥꾼으로 성장하는 내용을 다룬다.
여러 차례의 논란과 연기 속에 드디어 확정된 국내 개봉임과 동시에 게임이 원작인 영화이기에 영화 속 캐릭터들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등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톰홀랜드의 주연작이기에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화 '언차티드'는 오는 2월 1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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