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 포 스포츠(bubble for SPORTS)’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오픈됐다.
3일 여자배구 김연경·양효진과 야구 최지만, 축구 정승원이 ‘버블 포 스포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디어유 버블이 신규 론칭한 ‘버블 포 스포츠’에서는 스포츠 스타가 팬들에게 프라이빗 메시지를 전송하고, 팬들은 1:1 채팅 형식으로 된 채팅방에서 스타의 메시지에 답장할 수 있다.
디어유 버블은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249명의 K-pop 아티스트들이 합류해왔으며, 스포츠 스타의 합류는 이번이 최초다. 첫 번째 라인업에 자리한 김연경과 양효진은 지난 1월 초 버블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뒤이어 MLB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최지만과 ‘꽃미남’ 축구 스타 정승원까지 합류하며 디어유 버블은 버블 포 스포츠의 분야를 다양하게 확장해나가고자 하는 포부를 보였다.
버블 포 스포츠를 포함한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앱스토어, 구글스토어 등 각종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독료는 월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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