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정규 3집 발매 기념 전시 'INVU : THE EXHIBIT’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태연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전시 ‘INVU : THE EXHIBIT’(아이앤비유 : 디 이그지빗)이 오픈된다고 밝혔다.

‘INVU : THE EXHIBIT’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갤러리 카페 뿐또블루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태연 정규 3집에 담긴 ‘사랑’에 대한 내러티브를 감상할 수 있는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영화 같은 비주얼로 연출된 재킷 포토를 한층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다.

오늘(4일) 오후 6시 오픈되는 사전 예약을 통해 ‘INVU : THE EXHIBIT’는 무료로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태연의 정규 3집 'INVU' 티저이미지는 오늘(4일)부터 12일까지 차례대로 공개된다. 자정에 공개된 6장의 이미지에는 금발의 태연이 파란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한편,  태연의 정규 3집 ‘INVU’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