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배우 김희선이 화려한 핑크 단발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배우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내일♥ 구 련 팀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선이 핑크색 단발 머리를 하고 후드티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화려한 머리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김희선의 미모가 놀랍다.
한편 김희선은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풍자극이다. 김희선을 비롯해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또한 김희선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트레이서' 후속으로 2022년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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