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병원에서 퇴원했다.
지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및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 등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었다.
5일 빅히트뮤직 측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지민은 입원 치료 기간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입원 초기 경미한 인후통 증세를 보였지만 완쾌됐고, 수술 부위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민은 현재 퇴원 후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민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에 확진됐는데, 퇴원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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