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개그맨 겸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결국 응급실 신세를 졌다.
김기수는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응급실 검사 다 했어요. 문제가 없게 나왔네요. 월요일 신경정신과랑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더 받으라고 하시네요. 걱정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김기수 #응급실 #어지럼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수는 마스크를 쓰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앞서 김기수는 지난 5일 "두려워서 글 남길게요,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네요, 구정 때부터 이렇네요. 지금 병원은 문 닫았고 큰일 아니겠죠? 요즘 이 증상 때문에 편집이 어려워 영상이 늦어지고 있어요, 월요일에 병원에 가야 하는데 그 사이 괜찮겠죠? 갑자기 이러니까 좀 떨리네요"라는 글을 남겨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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