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코로나19 완치로 격리 해제
모모랜드 주이, 코로나19 완치로 격리 해제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2.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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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다.

주이의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주이는 지난 1일 코로나 확진 판정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되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또 주이 외 모모랜드 5인 멤버 전원은 지난 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를 고려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취하였다"며 "이후에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며 선제적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이는 지난달 31일 미열이 있어 PCR 검사를 받았으며,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MLD는 "주이는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라며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어 격리 치료 중이며,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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