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이병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를 알렸다.
이병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이제 괜찮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이 옷을 따뜻하게 입고, 차에서 셀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9일 이병헌 소속사 측은 "이병헌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현재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코로나19 백신 3차(부스터 샷) 접종을 받았으나, 돌파 감염이 됐다. 또한 아내인 이민정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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