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5월 日서 오프라인 팬미팅 개최
세븐틴, 5월 日서 오프라인 팬미팅 개최
  • 왕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3.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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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5월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5월 7일과 8일 이틀 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를 개최한다.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는 세븐틴이 2019년 10월 8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일본 투어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JAPAN' 이후 약 2년 반 만의 오프라인 공연이다.

이번 일본 팬미팅이 진행되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세븐틴이 일본 정식 데뷔 전 첫 월드 투어인 'SEVENTEEN 1ST WORLD TOUR 'DIAMOND EDGE''의 일본 공연이 펼쳐진 곳이자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JAPAN'을 통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역사상 첫 단독 5일 공연을 펼친 깊은 뜻이 있는 곳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9집 'Attacca'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1일 자) 1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아티스트 100' 차트(10월 27일 자)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과시한만큼, 이번 일본 팬미팅에 대한 일본 팬들의 기대도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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