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결혼을 앞두고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신혼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소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랑 조유미니랑 직접 만든 도자기들 그래서 “ㅇㅁㅅㅇ” 라고 새겨져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은 조유민과 함께 만든 화병을 선반에 진열해 놓고 이를 사진 찍어 올렸다.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듯 보이는 소연은 벌써부터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끈다.

소연은 조유민과 만든 도자기에 서로의 초성을 새겼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