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가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 ‘러브 다이브’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것으로, Z세대 아이콘인 아이브의 정체성을 녹여내었다.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한 가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브의 비주얼 및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 위를 빛낼 예정이다.

멤버 가을과 레이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한 수록곡 ‘로열(Royal)’은 아이브의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을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데뷔해 첫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음악방송 13관왕 및 국내외 음원 사이트 상위권으로 차트를 휩쓸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부상한 아이브가 이번엔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아이브 신드롬’을 일으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