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정빈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업로드 된 엘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15주년 때 계획이 있나요?"란 질문에 "컨펌 받아야 하는데 계획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달 15일 태연은 'INVU'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서 팬의 15주년 관련 질문에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답했다.

지난 달 30일 수영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준비됐니?"라고 답했다. 

연이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컴백 예고에 팬들은 "그때까지 버틴다", "드디어 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편, 소녀시대는 2017년 8월에 발매한 정규 6집 'Holiday Night'가 마지막 활동이다. 올해 컴백한다면 5년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