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권소영 인턴기자] 8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NCT DREAM과 오마이걸이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다. 결과는 NCT DREAM이 디지털 음원과 음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위를 거머쥐게 되었다.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수상을 하였다.
NCT DREAM의 멤버 마크는 “뮤직뱅크와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SM 형, 누나들, 저희 가족 너무 감사하다. 우리의 힘 시즈니 너무 고맙다. 열심히할 수 있는 이유가 되어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성장하는 칠드림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하였다. 이어 1위 공약으로 ‘무한 버퍼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NCT DREAM의 ‘버퍼링 (Glitch Mode)’은 인트로 내레이션과 다이내믹한 808 베이스의 대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으로, 후렴구의 독특한 가사와 챈팅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를 보면 버퍼링이 걸린 듯 얼어버리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곡이다. 반복적인 훅과 독특한챈팅으로 무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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