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하차, '집사부일체' 아쉬운 작별 인사와 함께 유수빈 졸업식 가져 "주마등처럼 지나가"
유수빈 하차, '집사부일체' 아쉬운 작별 인사와 함께 유수빈 졸업식 가져 "주마등처럼 지나가"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4.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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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집사부일체' 배우 유수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하는 유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이스트 뇌공학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이 평소 느끼는 감정들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승 교수와의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승기는 "막내 유수빈이 '집사부일체'를 졸업하는 날이다. 그래도 오늘 마지막으로 유수빈과 좋은 수업을 들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유수빈을 위해 작은 파티를 준비했다. 학사복을 입은 그는 그간의 활약이 적힌 졸업장을 받기도 했다.

이에 유수빈은 "주마등처럼 지난 기억들이 후루룩 지나갔다. 정말 감사하다"는 하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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