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오유진 인턴기자] 음악&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유행에 힘입어 스우파 리더 가비, 노제, 리정, 리헤이, 모니카, 아이키, 허니제이, 효진초이가 대한민국의 '춤알못'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을 기획중에 있다. 이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명 '스뚝파(스트릿 뚝딱이 파이터)'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춤에 대한 열정이 있는 '대한민국 춤알못'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4월 9일 토요일부터 4월 20일 수요일 자정까지로,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K-POP 커버 댄스 영상을 촬영하고 'mnet_dance' 엠넷 공식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고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스우파 리더들이 춤알못을 코칭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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