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데뷔 후 2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아이브
데뷔곡 '일레븐' 스트리밍 1억뷰 돌파
'Love dive'로 스포티파이 하루 만에 51위... 걸그룹 최초 기록
데뷔곡 '일레븐' 스트리밍 1억뷰 돌파
'Love dive'로 스포티파이 하루 만에 51위... 걸그룹 최초 기록

[스타인뉴스 강해인 인턴기자]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1일 발매한 데뷔곡 '일레븐'으로 스포티파이의 '바이럴 톱 50'을 포함한 각종 글로벌 차트 설렵은 물론, 한국 차트에서는 1위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지난 5일 아이브는 4개월 만에 2번째 미니앨범 'Love dive'로 컴백했다. 아츄, 으르렁, 일레븐 등을 작사한 서지음 작사가가 작사하고, 스트릿트 우먼 파이트를 통해 화제가 된 라치카가 안무 시안을 맡았다. 'Love dive'는 컴백부터 나르시스즘이라는 독보적인 컨셉과 일명 '거울공주 안무' 라고 불리는 중독성 강한 안무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기세에 이어 컴백과 동시에 더쇼 1위는 물론, 지난 12일 스포티파이에서 데뷔곡 '일레븐' 스트리밍 1억뷰 돌파와, 이번에 컴백한 'Love dive'가 걸그룹 최초로 차트 진입 하루만에 51위를 달성했다.
아이브는 이번 컴백을 성공적으로 치루며, 치열한 4세대 걸그룹 대전에서 우위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아이돌의 성공사례를 보면 데뷔 이후 세 곡의 히트곡을 보유할 때, 대중에게 입지를 굳힌다고 본다. 두 번째 앨범까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아이브의 다음 컴백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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