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영주 인턴기자] tvn 새 금토 드라마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오는 4월 22일 첫 방송 예정으로,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별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 그림자같이 뒤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것이 드라마의 7할이라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었다.

이 드라마에서 박소진은 연예부 기자 역할의 조기쁨 역할을 맡았다. 조기쁨은 온스타일보 기자로, 이성경이 연기하는 오한별의 절친이자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는 '연예부 기자'로 변신한다. 이름은 '기쁨'이지만 시니컬한 성격에 직선적인 문체를 가진 점이 특징이다. 직업정신으로, '기자들의 단독 경쟁'에서 밀리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캐릭터이자 매번 팩트를 콕콕 집어 주는 기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매사 열정적이지만 연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한별'과 대비되는 캐릭터로, 절친 역할의 이성경과의 케미 역시 기대된다. 박소진은 "극중 연예부 기자인 기쁨이의 성격과 직업적 특성 등을 이해하기 위해서 준비 과정 중에 실제 기자님을 인터뷰했다. 이를 통해 이해하게 된 기쁨이의 여러 면들을 드라마 속 상황에서 드러내 보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별들의 세계에 있는 모든 직업들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수많은 인물과 배우분들이 생생하게 느끼게 해드릴 것이다." 이야기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오는 4월 22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