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유진과 유진' 재연 캐스팅 공개.. 6월 개막
뮤지컬 '유진과 유진' 재연 캐스팅 공개.. 6월 개막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4.19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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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돌아온 '유진과 유진' 두 번째 시즌.
임찬민, 강지혜, 윤진솔, 정우연, 송영미, 이상아, 홍나현, 이아진 출연!
▲뮤지컬 '유진과 유진' 2022 캐스팅 공개 (낭만바리케이트)
▲뮤지컬 '유진과 유진' 2022 캐스팅 공개 (낭만바리케이트)

[스타인뉴스 한예린 인턴기자] 뮤지컬 ‘유진과 유진’의 캐스팅이 공개되면서 두 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19일 제작사 낭만바리케이트는 뮤지컬 ‘유진과 유진’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유진과 유진’은 이금이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두 명의 유진을 통해 또 다른 유진에게 그리고 위로가 필요한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특히 아동 성폭력이라는 쉽지 않은 소재를 두 명의 유진이를 통해 풀어내고, 주위 사람들이 느끼고 겪었던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한다.

초연 당시 ‘상사화', '홍연' 등 독특한 감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처음으로 뮤지컬 작곡에 도전해서 주목받았으며, 원작의 메시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였다. 객석 점유율 88% 이상을 달성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초연부터 참여했던 임찬민, 강지혜, 정우연, 이아진 배우와 새롭게 참여하는 윤진솔, 송영미, 이상아, 홍나현 배우가 합을 맞춘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유진과 유진’은 6월 18일부터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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