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일본 두 번째 싱글 ‘RATA-TAT-TAT’(라타-탓-탓)의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을 통해 신보 ‘RATA-TAT-TA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 골든차일드는 강렬한 비주얼과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레이싱 룩과 함께 그에 맞는 콘셉트로 등장하여 시크하고 힙한 아우라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중독성 있게 반복되는 “RATA-TAT-TAT”라는 가사와 함께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칼군무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앨범 ‘A WOO!!’로 일본 데뷔를 하여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빌보드 재팬, 타워레코드까지 현지 주요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특히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6번째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여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열도를 완벽히 접수한 골든차일드가 이번 신보로는 어떤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영향력을 넓힐지 기대된다.

한편, 골든차일드(이대열·Y·이장준·TAG·배승민·봉재현·김지범·김동현·홍주찬·최보민)의 신보 ‘RATA-TAT-TAT’는 5월 11일 발매되며, 오는 30일과 5월 1일에는 일본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