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벤틀리의 꿈의 여정을 담은 '해밍턴家 꿈의 옷장', 5월 8일 첫 공개
윌리엄, 벤틀리의 꿈의 여정을 담은 '해밍턴家 꿈의 옷장', 5월 8일 첫 공개
  • 심승민 인턴기자
  • 승인 2022.04.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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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KY TV 공식 홈페이지
출처 = SKY TV 공식 홈페이지

 

[스타인뉴스 심승민 인턴기자] 지난 1월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난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아빠 샘 해밍턴과 다시 예능으로 돌아왔다. 5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해밍턴家 꿈의 옷장'은 채널 ENA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아빠 샘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한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2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매일 밤 찾아오는 '꿈을 입혀주는 옷장'을 통해 원하는 꿈의 옷을 갈아 입으며 즐거워하는 해밍턴 형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후 방송에서 윌리엄과 벤틀리가 꿈에서 원했던 직업들을 현실에서 다양하게 체험하게 될 예정이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각 모험 후 해밍턴 형제는 영어로 모험 일기를 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꿈 지킴이 아빠 샘의 영어 교육 노하우도 다루어질 전망이다.

티저 영상과 함께 프로그램의 포스터도 공개한 제작진은 '해밍턴가 꿈의 옷장'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인 만큼, 해밍턴 형제와 같은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들에게도 '꿈 안내서'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해밍턴가 꿈의 옷장'은 2018년 프로그램 '여행가.방'을 연출했던 김종무 PD가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ENA(구 SKY TV) 채널을 통해 5월 6일 8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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