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어쩌다 사장2' 조인성이 주방 신입 설현의 김치전에 합격점을 줬다.
2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윤경호, 박효준, 설현에 이어 박병은이 새로운 알바생으로 함께 했다.
지난주, 투입과 동시에 특급 알바생으로 활약했던 설현은 이날 주방 신입으로 합류, 할머니 표 김치와 건새우를 더한 김치전을 개시했다. 설현이 김치전을 만드는 동안 박효준이 또 다른 신메뉴 부추전을 만들며 설현을 도왔다. 설현은 처음 하는 김치전 만들기에 긴장한 듯 "맛없으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기도.
이어 시식을 위해 완성된 설현의 '할머니 표 김치전'이 완성됐고, 메인 셰프 조인성과 박효준이 시식에 나섰다. 조인성은 설현의 김치전을 맛보고 "나가도 되겠다"고 합격점을 내렸고, 이에 설현이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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