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G워너비 참가자 관심 UP, 첫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 이후 흥행 예감
WSG워너비 참가자 관심 UP, 첫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 이후 흥행 예감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4.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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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멤버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새 프로젝트 WSG워너비 제작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MSG워너비를 탄생시킨 유야호의 친척 유팔봉(유재석)은 "팔도 봉우리 정상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여성 보컬 그룹 WSG워너비를 함께 만들 재야의 기획사들을 찾았다. 안테나를 대표하는 유팔봉을 포함해, 미디어랩시소 엘레나 킴(김숙) 이사, 정준하의 야무진 엔터와 하하의 콴 엔터가 합병한 콴무진 등 3대 기획사는 손을 잡고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주 첫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시작되며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3대 기획사는 오직 목소리만으로 심사를 시작했고, 김혜수, 이성경, 김고은, 소피 마르소 등 가명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각양각색 보컬 실력을 뽐냈다.

초반부터 '美친 가창력·음색'을 뽐내는 참가자 라인업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음 회 예고 영상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은 "거를 타선이 없다. 누구를 떨어뜨려야 하냐"며 쟁쟁한 참가자들에 대해 놀라면서도 "이 사람은 ㅇㅇㅇ인 것 같다"라며 참가자들의 정체를 추측하는 댓글들이 연일 달리고 있다.

이에 '놀면 뭐하니?'는 4월 2주 차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부문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하며, 전주 대비 화제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역시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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