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드라마 '별똥별'의 1화가 방영됐다.

[스타인뉴스 정미진 인턴기자] 4월 22일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1화가 방영 됐다.
(1화 공식 회차정보) 스타포스엔터의 에이스, 홍보팀장 오한별! 항상 '우리 회사 배우가 혹시나 연애할까, 사고 칠까, 실수할까' 전전긍긍하는데..! 늘 그렇듯 내 연애는 못 해도 소속 배우의 열애설을 정리하느라 진을 빼던 찰나.. 한별은 가장 두려웠던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바로 1년 동안 아프리카로 떠나 있던... 톱스타 공태성의 입국 날...!
1화에서는 스타포스 엔터의 홍보 팀장 오한별(이성경)과 매니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년전 아프리카 봉사를 떠난 공태성(김영대)의 컴백이 다가오는 와중에도 터지는 사건사고를 처리하느라 이성경은 선을 보는 와중에도, 건강검진을 하는 와중에도 뛰어나와 일을 해야 했다.
스토리는 재미있었으나 화제성은 크지 않았다. 시청률은 1.6%로 낮은 편이었다. 하지만 일반인은 알 수 없는 연예계만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앞으로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2화에서는 (2화 공식 회차정보) 스타작가의 신작에 캐스팅되기 위한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모두가 캐스팅에 혈안이 된 가운데... 한별에게 치욕(?)스러운 상처를 받은 태성은, 한별이 추천하는 남자 주인공 자리를 계속해서 거절한다. 태성은 한별을 갈궈대고, 둘 관계에 궁금증이 더해지는데... 두 사람,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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