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CHOOM [스튜디오 춤] 유튜브 채널](/news/photo/202204/336549_335868_1110.jpg)
[스타인뉴스 오유진 인턴기자]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이자 유튜브 채널인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은 2019년 1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아이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K팝 댄스 전문 채널로 성장하였다.
컴백한 아이돌의 퍼포먼스를 담아 직캠을 게시할뿐만 아니라, '이달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Month)'라는 콘텐츠로 달마다 댄스 포지션의 아이돌을 한 명 섭외해 춤을 보여주는 콘텐츠도 선보인 바가 있다.
스튜디오 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새롭게 '믹스앤맥스(MIX & MAX)'의 출사표를 던졌다. 믹스앤맥스의 첫 아티스트로는 '엔하이픈(ENHYPEN)'의 리더 정원과 메인댄서 니키가 등장했다. 이달의 아티스트와 다르게 믹스앤맥스에서는 두 명의 아티스트가 등장해 환상적인 페어 안무를 선보이고, 이와 동시에 춤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3일 공개된 믹스앤맥스에서 정원과 니키는 'Bleeding Darkness'에 맞춰 마치 뱀파이어가 목을 물어 뜯는 듯한 환상적인 춤을 추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조회수 약 200만에 육박하며 압도적인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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