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평소에 저에게 불만이 많았나봐요. 왜 이리 세게 안마를 해주는 걸까요? 정말 시원하고 남편도 사랑하게 되네요. 이번에 부부끼리 쌓였던 감정을 안마로 풀어내요"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선 함소원이 운동복을 입고 누워있다. 이에 안마 크림을 바르고 진화와 그의 등을 풀어주고 있다. 함소원은 소리를 치면서도 시원하다고 말하는 등 화목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보였으나 조작 논란으로 하차 및 프로그램이 폐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