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 알바생들의 완벽한 호흡…다음주 김혜수 등장 예고
‘어쩌다 사장2’, 알바생들의 완벽한 호흡…다음주 김혜수 등장 예고
  • 곽호연 인턴기자
  • 승인 2022.04.29 0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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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 캡처
tvN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 캡처

[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어쩌다 사장2’ 아르바이트생 박효준, 설현, 박병은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10회에서는 박효준, 설현, 박병은과 함께하는 영업 7일차의 모습이 계속해서 그려졌다. 알바생 윤경호, 박효준, 설현, 박병은과 사장 차태현, 조인성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호흡으로 여유로운 영업을 이어갔다. 점심 영업 전, 물류팀장으로 활약했던 윤경호가 스케줄 때문에 퇴근을 했다. 진짜 직원처럼 꼼꼼하게 일해준 윤경호를 떠나보내기 아쉬운 사장즈와 알바생들은 윤경호에게 가지 말라며 질척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점심 영업에서는 설현의 떡국과 박효준의 매운김치비빔밥이 신메뉴로 출시됐다. 손님들은 떡국에 “진짜 맛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운김치비빔밥은 극강의 빨간맛으로 엄청난 맵기를 자랑했다. 이에 도전장을 내민 한 손님은 얼굴이 빨개지고 땀을 흘릴 정도로 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 캡처
tvN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 캡처

홀 업무를 소화하며 손님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한 박병은은 ‘나주 소통왕’, ‘토크 사낭꾼’에 등극하며 폭풍 친화력을 뽐내기도 했다. 저녁에는 윤경호 어머니표 제육볶음과 박병은이 방어와 함께 공수해온 제주산 뿔소라를 선보였다. 저녁 식사를 하러 찾아온 손님들 모두가 만족감을 드러내며 맛있게 먹으며 하루가 마무리되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김혜수와 박경혜의 등장이 예고됐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카운터를 보며 실수를 연발하는 김혜수의 모습에 차태현은 난감해하며 투덜거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알바생 김혜수x박경혜의 활약이 기대되는 ‘어쩌다 사장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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