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이정신의 부드러운 매력, 돌직구 서브남으로 눈도장
'별똥별' 이정신의 부드러운 매력, 돌직구 서브남으로 눈도장
  • 신희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5.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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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라마 '별똥별' 스틸컷
사진 : 드라마 '별똥별' 스틸컷

[스타인뉴스 신희원 인턴기자] '별똥별' 이정신이 이성경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삼각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정신은 드라마 ‘별똥별’에서 스타포스엔터 고문 변호사 도수혁 역을 맡았다. 극 중 수혁은 스타포스엔터 직원들 사이에서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를 자랑하는 수혁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을 신기해하기도 한다.

지난 29, 30일 방송된 '별똥별' 3-4회에서는 철저하게 공과 사를 구별하고 9 to 6 업무 시간을 지키는 등 냉철한 성격을 가진 수혁이 한결(이성경)에게는 밝게 웃고 자기도 모르게 시선이 한결만을 따라가는 등 점차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퇴근 이후에도 한결의 영상을 보고 웃음 지으며 공과 사가 모호해지기 시작한 수혁은 4화 엔딩에서 한별에게 “오팀장님, 공태성이랑 사귀어요?” "좋은 변호사 소개시켜줄까요?" "저요." 라는 돌직구 질문을 하며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적극적인 심쿵 대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이정신은 한별을 향해 커져가는 수혁의 마음을 순수한 표정과 진심어린 눈빛으로 그려내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쿨한 성격, 꾸밈없는 미소 등을 가진 수혁을 완벽히 소화한 그의 안정적인 연기가 앞으로 펼쳐질 주인공들의 삼각관계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수혁과 한결의 삼각로맨스가 시작되는 '별똥별'은 매주 금,토 오후 10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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