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X김태리X김우빈 ‘외계+인’ 올 여름 개봉
류준열X김태리X김우빈 ‘외계+인’ 올 여름 개봉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5.05 2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CJ ENM
사진 = CJ ENM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2022년 기대작인 영화 ‘외계+인’이 올여름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최고의 작품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이 올여름 개봉한다. 영화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2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고려 말과 2022년 현재, 이 두 시대를 표현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외계+인’은 감독뿐만 아니라 호화로운 캐스팅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계+인’에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소지섭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류준열은 ‘외계+인’에서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할을 맡았고, 김태리는 천둥을 쏘는 이안 역할을, 김우빈은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를 연기한다. 이외에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조우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서는 화려한 액션과 코믹한 연기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SF 액션 판타지 장르에 맞는 리드미컬한 음악과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영화 ‘외계+인’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제작되었으며, 올여름 1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 ‘외계+인’은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구체적인 개봉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