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내달(6월) 첫 단독 미국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차일드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를 연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첫 단독 미국 투어로, 일본 정식 데뷔에 이어 본격 글로벌 아이돌 입지를 단단히 굳힐 전망이다. 골든차일드는 이번 미국 투어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눈 돌릴 틈 없는 화려한 무대로 ‘완성형 아이돌’의 진가를 더욱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미국’은 새너제이부터 LA, 덴버,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내슈빌, 애틀랜타, 뉴욕, 필라델피아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월드와이드 영향력을 넓혀갈 골든차일드의 이번 미국 투어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5월 1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RATA-TAT-TAT(라타-탓-탓)’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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