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스타인뉴스 강사라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 다음주(445회) 예고편에서 신곡 <TOMBOY>로 음원차트를 휩쓴 (여자)아이들의 멤버이자 랩부터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만능리더 전소연의 일상을 예고했다.
혼자 산지 6개월 차라고 밝힌 전소연은 인테리어 컨셉이 노란색이고 좋아하는 것을 고르다 보니까 노란색 집이 되었다며 노란색으로 가득 찬 자신의 하우스를 공개했다.
전소연은 느릿하게 식사를 하고 “가만히 있으면 시간이 엄청 빨리 가요”라며 테라스 의자에 앉아 책을 읽었다. 또한, “멍 때리는 것을 되게 좋아해요”라며 차를 마시면서 멍 때리는 모습 역시 보여주었다. 전소연의 이런 모습들은 마치 나무늘보를 연상하게 했다.
“날씨 진짜 좋다”라며 생활 한복을 입고 외출을 한 전소연은 절을 방문했다. “절이라는 공간이 편안함을 주는 공간인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한 전소연은 절을 한 후 평온하게 앉아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요란한 그릇소리와 함께 “안돼”를 외치며 힘겹게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연은 와인을 흰 카펫에 쏟고 “이거 산지 얼마 안된 건데”라며 망연자실했고 “아 말이 안 나오네 진짜”하며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지친 듯 바닥에 누우며 초보 자취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전소연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 445회는 5월 13일(금)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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