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신드롬 이어간다 ··· 8월 14일까지 연장공연 확정
뮤지컬 '데스노트' 신드롬 이어간다 ··· 8월 14일까지 연장공연 확정
  • 강사라 인턴기자
  • 승인 2022.05.11 0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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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일 ~ 6월 19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2022년 7월 1일 ~ 8월 1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뮤지컬 '데스노트' (사진=오디컴퍼니)
뮤지컬 '데스노트' (사진=오디컴퍼니)

[스타인뉴스 강사라 인턴기자]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오던 뮤지컬 '데스노트'가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공연을 진행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4월 1일 개막하여 6월 26일까지 공연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연장공연이 확정됨에 따라 6월 1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을 마친 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6주간 연장공연을 이어간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의 연장공연 역시 현재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라이토'역에는 고은성과 홍광호, '엘(L)'역에는 김준수와 김성철, '렘'역에는 김선영과 장은아, '류크'역에는 강홍석과 서경수, '아마네 미사'역에는 케이와 장민제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오는 5월 12일(목) 오후 2시에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데스노트' 마지막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6월 7일(화)부터 6월 19일(일)까지의 공연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충무아트센터, 티켓링크, 예스24에서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6월 1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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