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집안 그리고 재력 화제, 26억 매출 중소기업 대표이사 "금수저 집안"
손석구 집안 그리고 재력 화제, 26억 매출 중소기업 대표이사 "금수저 집안"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6.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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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영화 ‘범죄도시2’의 강해상역으로 현재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는 ‘대세 배우’ 손석구의 숨겨진 재력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부캐(부캐릭터)로 대박난 스타들의 순위를 매겼다. 이 중 4위로 손석구가 올랐으며, 그가 대표로 운영하는 회사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기계 부품 제조업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제조업체는 2003년 7월 설립된 ㈜지오엠티로 현재 전문 경영인을 두고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캐나다, 일본 등 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021년 기준 약 26억 8000만 원으로 추정된다.

손석구는 데뷔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본래 집안 자체가 부유해 그의 아버지는 현재 손 씨와 운영 중인 회사의 대표 이사장으로 알려졌다.

Mnet 'TMI NEWS SHOW'의 MC 미주는 “손석구는 29살의 늦은 나이에 배우 생활을 시작했고, 배우가 되기까지 놀라운 과거가 있었다”며 “과거 군 생활 중 이라크 자이툰 대원에 자원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부터 하고 싶은 건 다 해보자는 각오가 생겨, 캐나다행 비행기 올랐고 우연히 액팅 스쿨에 다니며 (연기에) 푹 빠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손석구는 영화 '범죄도시2'및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모두 관객과 시청자의 호평과 흥행을 거머쥐며 최근 브랜드 평판 연속 1위에 오른 화제의 배우다.

과거 캐나다 유학 시절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연극 무대 등에 오르기 시작했고, 우연한 기회에 미드 캐스팅 디렉터에게 발탁돼, 넷플릭스 시리즈 '센스8'로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한해도 빠짐없이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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