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결혼 3주년을 기념했다.
민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결혼 3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혜연은 꽃다발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꽃다발의 리본에는 "사랑합니다 우리 여보야, 폴이 아빠"라는 달달한 메시지도 써있다. '폴이'는 이들이 키우는 반려견이다.
또 두 사람이 술잔을 기울이는 영상에서는 커다란 하트 이모티콘이 움직여 이들 부부의 남다른 애정 관계를 실감하게 한다.
한편 민혜연은 주진모와 지난 2019년 6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 의사로 주진모보다 10세 연하다.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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