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정소민X황민현X이재욱 ··· 드라마 '환혼' 배우들이 떴다
'놀라운 토요일', 정소민X황민현X이재욱 ··· 드라마 '환혼' 배우들이 떴다
  • 강사라 인턴기자
  • 승인 2022.06.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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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예고 캡쳐
tvN '놀라운 토요일' 예고 캡쳐

[스타인뉴스 강사라 인턴기자] 오는 6월 18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환혼'의 배우 정소민, 황민현, 이재욱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216회 예고 영상에서는 배우 정소민과 황민현, 이재욱이 출연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예능감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받아쓰기에 첫 도전하는 정소민은 "소리에 되게 민감한 편이에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 이야기를 들은 도레미들은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이재욱이 옆에 있는 정소민의 받아쓰기 판을 보자 정소민은 "옆에 사람 거 봐도 되요?"라고 물었고 "얘가 봐요"라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재욱은 깜짝 놀라 "이거 경쟁인가요?"라며 당황해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정소민은 "지금 바꿔도 되요?"라며 받아쓰기에 열정적으로 임했고 박나래는 "소민씨는 바꾸시면 안되죠"라며 제재에 나서기도 했다.

놀토에 4번째 방문인 황민현은 귀공자 역할이라고 소개하며 도레미들을 놀라게 했고 태연은 "업그레이드 돼서 왔나 봐"라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황민현은 여러 번 출연했던 만큼 "들리는 대로 자음이라도 적거나"라며 노하우를 방출했고 문세윤과 신동엽은 기특해 했다. 또한, 황민현은 긴 검을 들고 귀공자의 모습을 선보일 준비를 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놀토가 첫 예능이라는 이재욱은 "아무거나 시켜주십시오. 다 하겠습니다"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키는 "처음이라고?"라며 화색을 띄며 몸을 풀었고 이후 키는 "자, 이재욱의 예능 도장깨기"라며 예능 특강을 준비했다. 이재욱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빠르게 예능감을 쌓아갔고 MC붐은 "일타 강사, 일타 강사"라며 칭찬했다. 

예고 마지막에는 MC붐이 "대단합니다. 환혼팀"라며 감탄하는 모습과 환호성과 박수를 받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정소민, 황민현, 이재욱이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 216회는 6월 11일(토)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며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은 오는 6월 18일(토) 저녁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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