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 휴식이 필요할 때 듣는 노래 5곡
[스타인뉴스 한예린 인턴기자] 여름 여행 계획에 들뜨는 6월의 또 다른 이름은 한 학기의 마지막 과제와 시험이 다가오는 고난의 달이다. 시험과 과제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노래 5곡을 소개한다.
- 일탈 - 자우림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1997년 발매된 1집 Purple Heart의 곡으로 당시 파격적인 가사 탓에 긴 시간 동안 방송에 나오지 못했던 곡이지만, 뒤늦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 오락실 - 한스밴드

‘시험을 망쳤어 오 집에 가기 싫었어’
1998년 발매된 1집 Hans Band의 곡으로 특히 당시 IMF 상황을 반영한 공감이 가는 가사로 인기를 끌었다.
- SO WHAT - STAYC

‘생각이 너무 많아도 몸이 무거워 그럴 때는 비워 버려 SO WHAT’
2021년에 발매된 싱글 2집 STAYDOM에 수록된 곡으로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에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 과제곡 (교수님 죄송합니다) - 이무진

‘다음 주엔 인간적인 양의 과제를 받았음 해’
2021년에 발매된 곡으로 이무진이 실제로 대학 수업에서 과제로 제출한 곡으로, 과제를 많이 내주는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 티키틱 - 불행면접

‘어째서 나쁜 생각은 한꺼번에 찾아올까’
2022년에 발매된 곡으로 내가 나를 무자비하게 까는 노래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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