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혼전임신 결혼, "임신까지 해서 예민한 신부인데도 너무 완벽한 시간들을 만들어줬다"
서영 혼전임신 결혼, "임신까지 해서 예민한 신부인데도 너무 완벽한 시간들을 만들어줬다"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6.13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혼전 임신을 당당히 밝힌 배우 서영이 결혼식 본식 사진을 통해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서영은 지난 12일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 반 가량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었다. 더불어 결혼과 함께 혼전 임신을 고백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한 본식 사진에는 임신에도 불구하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서영의 모습이 담겼다. 훈남 신랑의 모습도 살짝 공개, 눈길을 끌었다.

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고 "꿈만 같던 결혼식을 잘 치뤘다"라며 인사했다.

그는 "흔쾌히 달려와서 사회를 봐준 준하오빠 덕에 너무 든든했다. 내 친구 허각과 내 동생 배슬기는 땀과 눈물을 훔치며 세상에 둘도 없었던 열창을 해주었고 살면서 잊지못할 시간을 만들어주었다"라며 동료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임신까지 해서 예민한 신부인데도 너무 완벽한 시간들을 만들어줬다. 마지막으로 평생 기억해야할 와주신 분들, 마음 전해주신 분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하다. 보답하며 잘 살겠다"라고 약속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