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SBS플러스·ENA플레이 '나는 솔로' 8기 옥순이 출연 소감을 남겼다.
옥순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순이로 보낸 6주는 얻은 것도 배운 것도 많은 시간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솔로나라에 과몰입을 하다 보니 스스로도 아쉬운 모습이 보였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 옥순은 "우리 8기 언니 오빠들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라며 "8기분들, 응원해주시는 시청자분들 그리고 모니터 밖에서 고생 많으셨던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은 지난 22일 방송된 '나는 솔로' 8기 최종 선택에서 영식을 선택하지 않는 반전을 보였다. 그간 러브라인을 이어온 영식은 옥순을 선택했지만 옥순은 영식을 선택하지 않았다. 8기에서 옥순은 다수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받는 등 인기녀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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