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츄, 이적 논란 사실일까
이달소 츄, 이적 논란 사실일까
  • 강해인 인턴기자
  • 승인 2022.06.25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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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인기 멤버 츄 이적 소식
팬 증언으로 츄의 대우에 대한 논란
확정되나 싶었으나 소속사 측에서는 반박

[스타인뉴스 인턴기자 강해인] 이달의소녀 인기 멤버 츄의 이적 소식으로 이슈가 되었으나, 소속사인 블록베리 측에서는 반박하고 있다.

이달의소녀 츄는 102만 구독자를 보유한 지켜츄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다양한 예능방송으로 팀을 알리는 핵심 멤버이다. 최근 이달소 츄를 둘러싼 이적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츄는 이전에 방송에서 아직까지 소속사 측으로부터 제대로 된 정산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히며 이슈가 된 바있다. 이에 일명 '홈마'라고 불리우는 츄의 팬이 '츄가 팀 활동이 아닌 개인 스케줄을 할 때는 캐리어를 들고 혼자 택시로 이동했다'고 증언하며 츄의 대우에 대해 소속사를 비판하는 여론이 생겼다.

이러한 여파에, 츄만 이번 이달소 콘서트를 불참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츄가 이적한다는 소식이 퍼졌다. 기존 소속사의 대우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생겼던 터라, 대부분 이적 소식을 믿는 듯 했지만, 소속사 측에서 허위사실이라고 밝히며 다시 논란이 되었다.

현재 소속사인 블록 베리 측에선, 츄의 이적 소식은 허위 사실이며 유포할 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소는 최근 엠넷에서 방영했던 퀸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첫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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