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디어유 버블 합류
빌리, 디어유 버블 합류
  • 한혜인 인턴기자
  • 승인 2022.06.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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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제공
미스틱스토리 제공

[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디어유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빌리(시윤, 수현, 츠키, 션, 하람, 문수아, 하루나)가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인 디어유(DearU)에 지난 28일 합류했다.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1:1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이다.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으며,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지난해 11월에 데뷔한 빌리는 'RING X RING (링 바이 링)', 'snowy night (스노이 나이트)',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멀티 세계관을 표현하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가 매 무대마다 화제를 모았다. 활동이 종료된 현재 음반 누적 판매 10만 장, 뮤직비디오 2700만 뷰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데뷔 초창기에 진행한 공식 팬클럽 명 투표부터 LISTEN STAGE 추천곡 뽑기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다채로운 주제의 라이브 등으로 적극적이고 활발한 소통을 펼쳐온 빌리 멤버들이 디어유 버블에서는 팬들에게 어떤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중순 윤종신 프로듀서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track by YOON)을 통해 신곡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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