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x서울시립교향악단, 레드벨벳 ‘Feel My Rhythm’ 오케스트라 버전 탄생
SMx서울시립교향악단, 레드벨벳 ‘Feel My Rhythm’ 오케스트라 버전 탄생
  • 곽호연 인턴기자
  • 승인 2022.06.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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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이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탄생 한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협업한 ‘Feel My Rhythm (Orchestra Ver.)’이 7월 1일 발매된다고 알렸다. 2020년 7월 ‘빨간 맛(Red Flavor)’ 오케스트라 버전 이후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한 섬세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곡으로, 이번 오케스트라 버전은 SM Classics가 발굴한 신예 작곡가 이광일, 조인우가 참여해 클래식으로 재해석한다.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극대화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선사하는 풍성한 하모니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앞서 SM Classics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빨간 맛’ 오케스트라 버전을 통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Feel My Rhythm’의 클래식 변신에도 큰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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