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강사라 인턴기자] 김성윤 PD가 자신이 연출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의 배우들과 함께 연합 MT를 떠난다.
티빙 오리지널 '청춘MT'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배우들이 함께하는 세계관 대통합 리유니언이다. 세 작품을 연출한 김성윤 PD와 작품의 배우들이 다시 만나 함께 떠나는 연합 MT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팀에는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함께한다.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팀에는 박서준, 안보현, 권나라, 류경수, 이주영이 출격한다.
마지막으로 보는 이들을 마술의 세계로 이끌었던 판타지 뮤직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팀에는 지창욱, 최성은, 황인엽, 지혜원, 김보윤이 참가한다.
작품의 배우들이 다시 재회하는 것은 물론 시공간과 장르를 뛰어넘어 새롭게 만나는 각 드라마의 배우들의 조합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청춘MT'는 세 작품을 연출한 김성윤 PD가 기획으로 참여함과 더불어 tvN '어쩌다 사장', KBS '1박2일 시즌3'를 작업한 지현숙 작가, JTBC '아는형님' '해방타운'의 정종찬 PD가 연출로 함께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국내 대표 청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청춘MT'는 오는 9월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