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이경규 딸 이예림이 슬립 드레스를 입고 파격 변신에 나섰다.
지난 달 30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때의 나 어디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예림이 슬립 드레스를 입고 과감하게 어깨를 노출하고 있다.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파격적인 스타일링 변신에 시도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현재 이경규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이경규의 딸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5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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