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7월 브랜드평판 정상에 등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6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8,948,46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2022년 7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에서 정상을 차지한 1위 유재석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412,824 미디어지수 534,269 소통지수 790,422 커뮤니티지수 832,3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69,82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959,935와 비교하면 31.1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유재석 브랜드의 링크분석을 살펴보면 ‘공개하다, 기부하다, 운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플레이유, 런닝맨, 송해’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3.92%로 분석되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한 김종국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56,470 미디어지수 294,480 소통지수 356,033 커뮤니티지수 687,1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4,09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678,932와 비교하면 5.05% 하락했다.

3위 강호동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715 미디어지수 261,906 소통지수 378,812 커뮤니티지수 523,9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5,385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32,822와 비교하면 9.94% 상승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설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 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과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 가치 평가도 포함했다.

한편, 2022년 7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에는 유재석, 김종국, 강호동의 뒤를 이어 조세호, 이승기, 이상민, 김준호, 신동엽, 탁재훈, 이효리, 박명수, 김종민, 하하, 김구라, 김동현, 홍현희, 서장훈, 전현무, 이경규, 안정환, 문세윤, 김희철, 송지효, 이수근, 김성주, 정형돈, 장도연, 박나래, 김신영, 김민경 순으로 분석되었다.